〈가상·유희 3: AI, Goodbye William〉 이병호 초대전
은퇴 후 사진계에 몸담아온 13년,
그리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다시 AI 이미지 세계에 발을 디딘 지난 2년.
이번 전시는 단순한 결과물이 아니라,
예술의 본질과 기술의 경계에서 끊임없이 질문을 던진
한 작가의 실험적 여정에 대한 중간 보고입니다.
Hybrid crack, AI infused photography, Neo surrealism…
그리고
오직 인간만이 품을 수 있는 철학과 메시지를 담아
AI라는 신생 매체를 통해 새로운 시각 언어를 만들어내려는 도전.
“AI는 예술이 될 수 있을까?”